'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료 2000만원-박명수 '아빠와 딸' 1300만원

입력 2015-11-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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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료는 얼마?

'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이 22일 방송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신득예(전인화 분)의 수행비서 역 최달로 등장했다.

유재석 '내딸 금사월' 출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였다. 21일 MBC '무한도전'의 '무도드림'에서 유재석 '내딸 금사월' 출연이 확정됐다.

'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료는 2000만원으로, 최고가를 낙찰받았다. '무한도전' 박명수는 영화 '아빠와 딸' 출연료로 1300만원을 받기로 했다. 이 돈은 모두 좋은 일에 쓰인다.

한편 '내딸 금사월'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물을 주려다 쏟는 실수를 저질렸다. 신득예(전인화 분)는 최달(유재석 분)에게 "그림자처럼 있으라고 했더니 실수하냐"고 혼냈고, 최달은 "죄송합니다. 그림자처럼 있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