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열풍 "55인치TV 60만원"

입력 2015-11-22 18:37
수정 2015-11-22 22:52
▲(사진=KBS 뉴스 캡처)

美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열풍 "55인치TV 60만원"…하이타오족이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는 27일 열린다.

블랙프라이데이와 30일 사이버먼데이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황금 세일 기간은 할인폭이 큰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직구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18일 공개한 블랙프라이데이 판촉물을 보면 삼성전자의 55인치 스마트 HDTV는 498달러(약 6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40인치 HDTV은 80달러 내린 298달러, 55인치 커브드 UHD TV는 200달러 할인된 998달러에 판매한다.

또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는 삼성전자 60인치 4K HDTV를 799.99달러에, 도시바 49인치형 HDTV는 280달러 싼 149.99달러에 살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서도 3999달러에 판매하던 삼성전자의 65인치 4K 스마트TV를 1199달러에 판매한다.

대부분 각 업체가 한정 물량만 낮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도어버스터'(door buster) 제품들이지만 이외에도 대대적인 할인이 이뤄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는 TV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등 블랙프라이데이형 가전제품을 따로 생산하고 유통업체들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이타오족이란? 온라인으로 해외 상품을 직접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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