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어 UFC 유승옥 발탁, 무릎과 엉덩이로..

입력 2015-11-22 14:30
▲더 바디쇼(사진=온스타일 캡쳐)

유승옥이 강예빈에 이어 한국의 UFC 옥타곤걸로 뽑힌 가운데 그녀만의 복근 운동법도 관심을 모은다.

유승옥은 과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에서 일상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공개했다.

시크릿 운동 비법을 직접 시연하기 위해 자세를 잡은 유승옥은 "무릎을 구부린 채 엉덩이를 바닥에 누른다는 느낌으로 앉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뒤꿈치를 들면서 왼쪽으로 양 무릎을 들어 올린다. 허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MC 레이디제인과 최여진이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