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강예빈, 옥타곤걸 韓최초…유승옥, 넘을까?

입력 2015-1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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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에 이어 UFC 유승옥 옥타곤걸 발탁이 화제다.

UFC 유승옥 발탁은 지난 19일 UFC가 발표했다.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유승옥이 'UFC' 옥타곤걸이 됐다.

강예빈은 2012년 한국 최초로, UFC 옥타곤걸이 됐다. 육감적인 몸매의 옥타곤걸로 주목받았다.

강예빈은 UFC 옥타곤걸을 시작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tvN 'SNL 코리아'에서 강에빈의 섹시포텐이 발휘됐다.

강예빈에 이어 '야구 여신' 이수정은 2013년 2월 옥타곤걸이 됐다. 이후 2015년 유승옥이 서울 UFC 옥타곤걸의 영광을 안았다.

유승옥은 서울 UFC를 통해 "옥타곤걸로 설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다"라며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오는 25일 UFC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유승옥 옥타곤걸을 볼 수 있는 'UFC 서울'은 오는 28일(토) 저녁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