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팬사인회 구름 인파 몰려…남다른 팬 사랑

입력 2015-11-22 10:18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의 전속 모델 박서준이 지난 21일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팬사인회는 현장을 찾은 팬 100명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달콤까칠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박서준의 인기를 보여주듯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구름 인파가 모였다.

박서준은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안전을 염려하여 주최 측에 안전을 최우선시 해달라며 요청했을 뿐 아니라 이번 행사가 팬감사를 위한 자리로 정성을 다했다.

박서준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여심을 녹아내리게 하는 미소와 함께 팬 한 명 한 명과 손깍지 인사를 하며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