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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속 시선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 김민재의 명장면 모음이 화제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경사로 분해 형사의 촉을 뽐내고 있는 김민재의 명장면들이 화제다.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긴장감을 더했던 김민재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먼저 6회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서창권(정성모 분)을 찾아가, 짧지만 강렬한 말 한마디로 창권을 얼어붙게 만들어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7회에서는 서창권의 권력 때문에 수사포기를 권하는 소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는 등 형사로서의 자부심과 굳은 심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주 12회 방송에서 경순(우현주 분)을 찾아간 한경사는 18년 전 사건을 파헤치며 “부정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야, 네 딸 목숨이 달렸어!”라며 날카로운 말로 압도했다. 이처럼, 무심한 듯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선사하는 김민재의 활약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민재, 레전드급 신 스틸러!”, “김민재, 이번 주 뽀리엄마 찾아가는 장면은 정말 소름 돋았다! 눈빛부터 압도당함!”, “김민재, 매 회 명장면 탄생시키는 <마을>의 긴장감 일등공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