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원인은?

입력 2015-11-22 02:04
수정 2015-11-22 02:05


▲ 김영삼 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김영삼, 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원인은 무엇일까?

김영삼 대통령 서거 소식이 22일 전해졌다. 이날 오전 21분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김영삼 서거 원인은 고령과 혈액 감염 등으로 추정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거 전인 지난 19일 고열로 입원했고, 21일 상태가 악화됐다. 지난 10일에도 병원을 찾았고 17일까지 입원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 출생으로, 1954년 26살에 최연소자로 3대 민의원 의원에 당선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9선으로, 5~10, 13~14대 의원을 지냈다. 또 1990년 민주정의당 총재 노태우, 신민주공화당 총재 김종필과 통합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2년 12월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했고, 1993년 2월 문민정부를 출범시켰다.

=김영삼 전 대통령(사진 김영삼 아들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