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경매결과 '내딸 금사월'-'아빠는 딸' 반전 낙찰

입력 2015-11-22 00:13


▲ 무한도전 경매결과, 내딸 금사월, 유재석, 아빠는 딸, 박명수

내딸 금사월 무한도전 경매결과와 아빠는 딸 박명수 출연이 화제다.

'내딸 금사월' 무한도전 경매결과와 아빠는 딸 박명수 출연은 21일 방송됐다. MBC '무한도전' 경매결과는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이 자신들의 24시간을 경매에 부친 후 공개됐다.

인기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무한도전 경매 참여가 가장 주목받았다. '내딸 금사월' PD는 "'무한도전' 멤버들라, 다른 팀은 조감독이 나왔지만 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딸 금사월' PD는 "작가님과 상의를 해, 무조건 백진희-전인화 씨와 함께 나오는 비중있는 배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경매결과, '내딸 금사월'은 유재석이 출연하기로 했다.

박명수는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캐스팅됐다. 박명수는 '아빠는 딸'을 통해 윤제문, 신국, 전소민, 이미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무한도전' 자선경매는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