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오혁, 박명수 폭발하게 한 사연은? '폭소'
응답하라1988 오혁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혁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은 단답형 인터뷰로 출연진들의 애를 태웠고, 가요제에 임하는 소감을 묻는 유재석에게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저희가 여기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답했다.
이어지는 혁오 멤버들의 단답형 대답에 박명수는 폭발해 "매니저 잠깐 오라가 해봐라. 이야기 좀 하자. 빨리 와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소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