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과거 "문성근 선배 다시 맡는다고 할까봐 불안"

입력 2015-11-21 17:16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과거 "문성근 선배 다시 맡는다고 할까봐 불안"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상중은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10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그는 “문성근 선배님이 기회가 된다면 사회에 필요한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사실 불안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다시 맡는다면 어떻게 할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8년 째 진행하고 있지만, 문성근 선배와 정진영 씨가 초석을 다지지 않았다면 내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오후 열릴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 대 미국 결승전 중계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