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김태희와 결혼 (사진: Y-Star)
비 김태희와 결혼, 김태희 외로움 토로 "놀러가고 싶은데 그분은 바쁘셔"
비 김태희와 결혼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외로움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태희는 "가을 캠핑을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친구들도 직장다니고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인 비를 간접 언급하자 김태희는 "바쁘시다"라며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 김태희와 결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양측 소속사는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