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독립? 야한 동영상 볼 때 이어폰 안 껴서 볼 수 있다"

입력 2015-11-20 15:27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독립? 야한 동영상 볼 때 이어폰 안 껴서 볼 수 있다"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본가에서 2분 거리인데 독립 효과가 있느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예를 들면 어떤 동영상이든 자유롭게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야한 동영상을 보는데 심지어 이어폰을 끼지 않은 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7일 오후 심형탁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