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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justify">천단비가 19일 생방송 된 결승 무대에서 느낀 감정을 전했다. </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20일 상암 CJ E&M 센터에서 '슈퍼스타K7' 우승자, 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천단비는 "우리 생방송 중문자투표 상황은 볼 수 없었다. 심사위원들 점수만 알고 있었고, 심사위원 점수를 높게 받았을 때, 문자투표 결과를 모르니까 우승일지 아닐지 확신짓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특히 기억에 남는 심사평이 있냐는 질문에 천단비는 "김범수 심사위원들이 해준 말이 가장 따뜻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케빈오는 "나는 어제 내 무대가마음에 안들었다. 윤종신 심사위원이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보여준 무대라 보기 좋았다고 말해줬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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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justify">케빈오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다. 취미로 했는데 한국에 와서 꿈이라는 걸 찾았다. </p><p align="justify">'슈퍼스타K7'를 하면서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 기회를 준 사람들 모두에게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고, 천단비는 "처음 지원하게 됐을 때, 무대에서 노래 한 번만이라도 부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는데 마지막까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한편, 지난 3월 접수부터 시작된 '슈퍼스타K7'은 9개월 간의 막을 내렸다. 결승전의 마지막 무대는 '슈퍼스타K7' TOP10이 함께 즐거운 무대를 꾸몄고, 배철수가 여섯 시즌 연속으로 우승자 발표자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슈퍼스타K7'의 우승자로 케빈오가 호명되고 TOP10 전원이 함께 나와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며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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