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페이'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입력 2015-11-20 14:53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간편결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미래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마켓페이'에 '삼성페이'가 탑재되게 됩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상무는 "정부의 핀테크 기술인 마켓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