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신 발언 "남자는 이별 통보하면 안 돼"

입력 2015-11-20 12:47


비, 소신 발언 "남자는 이별 통보하면 안 돼"

가수 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비는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비는 "남자는 이별을 통보하면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자가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