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과거 외모 망언? "이제는 화장발"
배우 김태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김태희에게 "민낯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김태희는 "예전엔 민낯이 젊음으로 커버가 됐지만 이제는 화장발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요즘 메이크업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요새 메이크업을 천천히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는 20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