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유승옥, 철저한 몸매 관리 "중학교 때 빵 한 입 먹고 버려"
UFC 서울 유승옥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친구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유승옥은 친구를 만나서도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승옥 친구는 "(유승옥)이 친구가 중학교 때 다이어트에 민감했다. 예를 들어 빵을 사면 얘는 한 입 먹고 버리고 나는 다 먹었다"라며 "그때부터 관리를 했던 것 같은데 연예인이 될 거라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어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UFC는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옥타곤걸로 케이지 위를 누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