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9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1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부동산자산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상업용 빌딩 투자 및 임대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차별화된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과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상업용 건물 등의 투자수익 극대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또 피상속인이 신탁계약을 통해 부동산 등 상속재산을 상속인에게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KB안심상속신탁' 상품 소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KB국민은행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내년에도 고객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개인 고객들의 부동산 보유비중이높아 부동산을 빼고 자산설계를 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의 지평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