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레아 세이두가 파리 연쇄 테러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레아 세이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je t'aime(사랑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에펠탑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본인의 셀카 사진에 프랑스 국기를 덧입혀 '#neverforget , #prayforparis' 등의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그 외에도 'I ♥ PARIS' 라는 사진과 "Hope everything it's okay"라는 글을 함께 올려 애도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pray for paris",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레아 세이두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뻐", "레아 세이두 파리 테러 사건에 애도를 표하는 사진을 4개나 올리다니", "007 스펙터 정말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아 세이두는 '007 스펙터'에서 새롭게 등장한 묘령의 여인 '매들린'으로 나온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 여기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레아 세이두는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그녀는 '007 스펙터'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국적인 매력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