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형 스포츠 전용 스마트 밴드 인기 '소모 칼로리 자동 계산까지'

입력 2015-11-20 09:04
수정 2015-11-25 11:41


그린콤(GreenComm)이 자동 행동인지 기능을 가진 스포츠형 스마트 밴드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를 출시한다.

자동 행동 인지란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저가 어떤 행동으로 하고 있는지 자동 판단해 운동시 소모 칼로리를 계산해 주는 신기술이다.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그린콤(GreenComm)의 온라인 홈트레이닝 시스템 아이바디24 코치(iBODY24 Coach)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유저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최적화되는 인공 지능 엔진을 사용해 더욱 효과적인 칼로리 계산 및 행동 인지가 가능하다.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걷기, 달리기는 물론 등산, 골프 등 실 내외 운동 등 많은 동작을 자동을 인지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면, 안정, 일상 활동 등을 구분해 하루 동안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칼로리를 소비했는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추천 운동에 있는 항목의 운동을 실시하면 이를 자동으로 인지해 걷기, 달리기 등은 시속을 줄넘기, 계단 걷기 등은 횟수 및 층수를 다른 운동 들은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며, 웹서비스를 통하여 당일 사용한 칼로리와 인지 내역, 심박수 데이터, 수면 데이터 등의 데이터를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린콤(GreenComm) 신기철 대표는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기존의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와는 달리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당일 운동으로 소모해야 할 칼로리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추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인에게 최적화 된 체계적인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계획이 가능하다"며, "차후 행동 인지 종류 및 콘텐츠 서비스를 늘려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및 건강 계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