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조여정·옥주현, 미녀들의 명동 나들이

입력 2015-11-20 08:16


배우 조여정과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일 명동에 깜짝 등장했다.

조여정과 옥주현은 클럽클리오 명동 중앙점 방문을 위해 명동을 찾았다. 두 미녀의 명동 방문 소식에 매장 일대에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조여정, 옥주현의 무결점 피부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조여정은 평소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분장벽 크림'은 물론 피부에 환한 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등을 절친 옥주현에게 직접 소개해주며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또 매장 내 메이크업 바에서 다양한 립 제품을 발라보는 등 메이크업 제품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조여정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옥주현은 내년 상반기 막을 올릴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연습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