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의 정체를 밝혔다.
김이나는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남편 조영철 프로듀서가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은 미스틱89에서 일한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어디서 자꾸 (남편이) 로엔 사장이라고 한다.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지 않았다. (남편은)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서 음반 일을 한 거고 나를 만날 때는 다른 회사 과장님이셨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이나는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2014년 저작권 수입 1위에 오른 작사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