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남친 류필립 면회 인증샷 “예쁜 사랑할게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가수 미나가 ‘곰신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44세 최고령 ‘곰신’(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성을 일컫는 말)으로 등극한 미나는 방송 다음날인 19일 남자친구 류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남친 필립이랑 면회 외출. '라디오스타' 나가서 얘기하기 조심스러웠는데 많은 분들께서 우리 커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사랑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8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그룹 소리얼의 멤버인 류필립은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자원 입대해 현재 의경으로 북무 중이다.
‘라디오스타’ 미나, 남친 류필립 면회 인증샷 “예쁜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