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JYJ 김준수와 '86년생 재떨이 모임' 출신

입력 2015-11-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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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이 JYJ 김준수(시아준수)와도 친분이 있었다.

손흥민과 유소영 열애는 19일 알려졌다. 보도 후 유소영은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JYJ 김준수와의 친분으로도 주목받았다. 유소영과 김준수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만들었던 86년생 연예인 모임 '재떨이'로 한때 친분을 드러낸 바 잇다.

유소영은 김준수가 뮤지컬 '모차르트'를 할 당시 자신의 SNS에 '모차르트' 포스터를 올리고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어, 역시 내 가슴에 벅찬 무언가가 꿈틀대더라"라며 "준수가 오늘 첫 공연이라 86모임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러 출동"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데이트를 했다. 유소영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까지 직접 운전했고, NFC 인근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