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슈퍼스타K7 우승 "상금 5억-MAMA 데뷔"

입력 2015-11-20 00:52
수정 2015-11-20 00:52


▲ 슈퍼스타K7, 케빈오, 천단비,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슈퍼스타K7'케빈오가 우승했다. 천단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7'케빈오는 19일 결승에서 천단비와 맞붙었다. 엠넷 '슈퍼스타K7'케빈오와 천단비는 자유곡 미션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꾸며지는 신곡 미션으로 치뤄졌다.

'슈퍼스타K7'케빈오는 천단비를 누르고 신승훈 자작곡 미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상금 5억원과 엠넷 '2015 MAMA' 데뷔 무대의 영광을 안게 됐다.

케빈오는 '제2의 로이킴'이라는 평을 받으며, 방송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결국 '슈퍼스타K7'의 영광도 케빈오가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