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류필립, 청계천 데이트 '포착'…어딜봐서 44살?
17살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류필립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8월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에 얼굴을 가리지 않고, 손을 잡는 등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미나는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핫팬츠를 입고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나는 류필립과의 첫만남 장소가 클럽이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2주간 본인의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미나의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은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의경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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