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中 현지 인기 입증' 21일 중국 데마시아컵 축하무대 선다...'티아라 동행' (사진=MBK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티아라 여동생 그룹 다이아가 21일 데마시아컵 준결승의 축하무대에 오른다.
다이아는 21일 중국 바나나컬처가 주최하는 행사인 데마시아컵의 준결승전 축하무대에 오른다. 티아라 역시 결승전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나란히 출국한다.
중국의 LoL 대회 중 하나인 데마시아컵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축하무대에 한국의 두 걸그룹이 나란히 서는 것은 중국 현지의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이아는 "중국의 데마시아컵 수상식은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수상식으로 알고있다"면서 "한국의 가수로서 수상식의 축하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20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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