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의 마지막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오후 황정음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마지막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까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영상 속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또한, 본인의 반려견에게 극 중의 별칭인 '짹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끼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냈다.
이어,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그동안 수고했던 스태프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까지 잊지 않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처럼, 황정음은 마지막까지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미모만큼이나 훈훈한 모습에 한번 더 반했다!”, “황정음,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 보기 좋네요!”, “황정음, 덕분에 행복했어요! 다음 작품에서 빨리 만나길 바라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종영 후 화보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에 머무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