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4' 조승욱 CP "전현무, 시즌 10까지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입력 2015-11-19 15:41




JTBC '히든싱어4' 조승욱 CP가 '히든싱어'를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19일 상암동 JTBC 본사에서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조승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조승욱 CP는 언제까지 '히든싱어4'가 계속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전현무랑 작가들은 시즌10까지 간다고 큰 소리를 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 CP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시즌4를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모창능력자들과 원조가수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 '히든싱어4'는 보아를 시작으로 김진호(SG워너비), 민경훈(버즈), 故신해철, 이은미, 소찬휘, 김정민 편까지 방송됐다. 김연우 임재범 거미 신지 변진섭 편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