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시원, 알고보니 대식가? "배고플 때 식사량이..."

입력 2015-11-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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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시원, 알고보니 대식가? "배고플 때 식사량이..."

최시원이 라디오스타 전화연결을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시원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식가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제게 왜 운동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고플 때 식사량이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최시원은 "피자 한 판에 라면 2개, 김치찌개까지 한 번에 다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