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사유리, 돌연 창업 선언?… "일본에서 대박날 것!"

입력 2015-11-19 14:13
▲'나는 농부다' 사유리 (사진 = KBS)

4차원 캐릭터로 사랑받는 사유리가 제주 톳조청 아이템을 보고 일본으로 돌아가 창업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사유리는 "톳은 일본에서 대중화 되었지만, 톳조청은 처음 봤다. 일본에서 팔면 대박날 것"이라며 "팔고 싶다"는 욕심을 내 큰 웃음을 주었다.



사유리의 창업 욕심을 불러일으킨 톳조청은 제주도에서 올라온 모녀 팀의 아이디어 제품으로, MC 조수빈도 "나도 제주도 출신이지만 톳으로 만든 조청은 처음 봤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패널은 물론 심사위원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모녀 팀의 톳조청 아이템이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지 KBS 1TV '아이디어 대한민국 – 나는 농부다' 21일 오후 5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