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현영, '창살 없는 감옥에 산다'는 말에 적극 공감?

입력 2015-11-19 14:13
▲'나는 농부다' 현영 (사진 = KBS)

방송인 현영이 '나는 농부다' 결선 경연에 패널로 참석해 '똑소리 나는 엄마'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발아 현미 이유식으로 참가한 대한민국 아기들의 외갓집 팀의 발표 중 이유식에 관한 현실적인 질문을 다양하게 쏟아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또한, 발표자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산다"는 말에 4살짜리 딸을 둔 엄마로서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엄마 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식 제품은, 지리산 해발 400m에서 만들어지는 유기농 이유식으로 심사위원에게 "출중한 역량을 가진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