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선규, 韓 프로배구 사상 첫 800 블로킹 달성

입력 2015-11-19 12:18
수정 2015-11-19 12:18


삼성화재 이선규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도중 열린 800 블로킹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규는 지난 15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한국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남녀부 통산 800블로킹을 달성했다. 이날 이선규는 블로킹 4개를 보태 통산 805개를 기록 중이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