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역대급 딸바보 "변까지 맛 본다, 그만큼 좋아"

입력 2015-11-19 10:45
수정 2015-11-19 11:40


▲ 달콤살벌 패밀리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달콤살벌 패밀리' 첫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달콤살벌 패밀리' 주연 배우 정웅인의 역대급 딸바보 면모도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웅인과 최원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최원영이 딸에 대해 이야기하자 정웅인은 "아이 변은 맛 봤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웅인은 "난 해봤다. 그만큼 좋았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최원영의 아이가 9개월이라는 사실을 듣자 정웅인은 "이제 변 냄새가 고약해질 때다. 이젠 시기가 지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