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유미, 인터뷰 도중 흐르는 코피에 당황 "어머!"

▲'한밤' 정유미, 인터뷰 도중 흐르는 코피에 당황 "어머!"(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정유미가 인터뷰 도중 코피를 흘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방송 중 스타들이 겪은 황당한 사건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미의 인터뷰 일화가 소개됐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하던 제작진이 "혹시 코피가 나는 거냐"라고 묻자 정유미는 자신의 코 주변을 만지며 코피를 확인했고 전혀 몰랐다는 듯 화들짝 놀랐다.

이어 그는 휴지로 닦으면서 "어머, 나 코피 흘린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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