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이민정, 이병헌 VIP 시사회 뒤풀이 참석해 하는 말이 '헉'

입력 2015-11-19 07:58
수정 2015-11-19 09:05


내부자들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 VIP 시사회 뒷풀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민정은 16일 영화 '내부자들' VIP 시사회에 불참한 대신 뒤풀이가 열린 식당에 등장해 배우와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남편을 응원했다. 특히 이병헌은 이민정 옆에서 아내를 살뜰히 챙겼으며, '내부자들'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소개시켜 줬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또 '내부자들' 뒤풀이에서 함께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이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눌 때에도 이민정은 계속 자리를 지키며 내조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올 3월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들에게 배신당한 정치깡패가 검사와 손을 잡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