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핑크, 하니 생활고 "라면만..10kg 늘었다"

입력 2015-11-19 00:16
▲하니(사진=jtbc캡쳐)

EXID '핫핑크가 호응을 얻으면서 멤버 하니의 생활고 고백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하니는 "활동 없는 기간에 10kg이 쪘었다. 수입이 없다 보니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노블레스 알바'도 알아봤는데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ID는 18일 MBC 뮤직 '쇼챔피언'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