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 '당당 커플'

입력 2015-11-1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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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와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가 회자됐다.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는 18일 MBC '라디오스타' 미나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에서 미나 류필립 열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8월 청계천 데이트가 포착돼 열애가 알려졌다.

K-STAR는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미나 류필립은 모두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했다.

미나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1972년생이다. 데뷔 때 나이를 속였다가 68년생 까지 올라갔다. 남자친구는 1989년생이다"라고 털어놨다.

미나는 "류필립이 먼저 대시했다.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대시는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미나 외에 클릭비 김상혁,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