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남매' 재경·재현, 누나 때문에 "300명이 처남이라 해"

입력 2015-11-19 00:02


'아이돌 남매' 재경·재현, 누나 때문에 "300명이 처남이라 해"

엔플라잉 재현이 누나인 레인보우 재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이날 재현은 걸스힙합부터 남성미 넘치는 춤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친누나 재경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의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날 재현은 또 누나에 대해 “나를 처남이라고 부르는 분만 300명이 넘는다. 매형 콘테스트를 해보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남매' 재경·재현, 누나 때문에 "300명이 처남이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