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체 영화를 다 보면 수지의 '예쁜' 그런 기운이 온다

입력 2015-11-18 16:38
<p align="center"> </p><p align="left">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리화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p><p align="left">

</p><p align="left">극 중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은 수지는 영화 속 꾸밈없는 모습에도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가 돋보이는 연보랏빛 원피스로 더욱 아름다운 숙녀의 자태를 뽐냈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조명 필요없는 자체발광 자태</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포스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해</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흐트러진 모습도 예뻐</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어쩜 이렇게 예쁠까</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꽃사슴 눈망울이 여기 있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스승 류승룡과의 즐거운 한 때</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도리화가' 보지않을이유가 없어</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깜찍한 토끼 미소</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어이가 없는 미모</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