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내(사진=SBS 캡쳐)
한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유승준이 행정 소송을 제기하면서 과거 아내의 발언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유승준은 13년 만에 심경고백에 나섰다.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과 함께 이를 바라보는 유승준의 아내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유승준의 아내는 “그때 너무 어려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승준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