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SNS 사진 한 장으로 '비율 깡패' 등극 "이 정도였어?"

입력 2015-11-18 14:48


▲ '택시' 윤혜진, 비율 깡패 (사진: 윤혜진 SNS)

'택시' 윤혜진이 화제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에서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 가운데 '택시' 윤혜진의 SNS 사진이 화제다.

윤혜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 계정에 "엄죤 배신하고 후배 쌍둥이 딸이랑 바람났던 날(후략)"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배 딸의 손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윤혜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윤혜진의 남다른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