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리치, 13살 너무 어려 방송정지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슈가맨' 리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슈가맨' 리치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리치는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3살이었다"며 "나이가 너무 어리다 보니 방송정지를 당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치는 "나를 보고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공부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치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리치는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과감한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