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새빨간 앵두 입술...'섹시+도도'

입력 2015-11-18 11:43


원경왕후 공승연, 새빨간 앵두 입술...'섹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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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은 공승연의 화보 사진에 관심이 모인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D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빨간 앵두 입술을 가리킨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또렷하고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완벽한 미모가 훈훈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