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연말까지 8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갑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연말을 맞아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청소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KB 따뜻한 겨울나눔’은 2010년부터 K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실천기간 동안 약 8,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은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KB희망상자 봉사활동’, KB손해보험의 ‘자원봉사한마당’, KB국민카드의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등 지주와 12개 계열사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과 청소년, 아동들을 찾아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에서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12월에는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외 33개 지역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KB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KB희망상자 봉사활동’은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하는 KB국민은행 희망상자’라는 주제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외된 아동ㆍ청소년, 다문화ㆍ장애인 아동을 수혜대상으로 총 17,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구름빵 인형만들기, 목도리 뜨기 등 테마봉사활동과 봉사팀 202개팀, 1,00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한마당’,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등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계획입니다.
KB국민카드는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제작하여 소외 아동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세트 제작 및 배달하는 ‘KB스마일 박스 만들기’(가칭)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KB투자증권은 글로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신생아 저체온 사망방지를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봉사활동, KB생명은 ‘생명나눔 헌혈행사’, KB자산운용은 무료급식지원, KB캐피탈은 저소득층 연탄 기부 및 나르기, KB저축은행은 다문화가정 겨울 생활용품 지원, KB부동산신탁은 ‘청소년 꿈드림 사업’, KB인베스트먼트는 요양원 김장봉사 활동, KB신용정보는 무료배식봉사, KB데이타시스템은 ‘사랑의 쌀 전달’ 등을 필두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대한민국 대표금융그룹으로서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