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핑크 하니 "학창시절, 성형 괴물이라고..."

입력 2015-11-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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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핫핑크 하니 "학창시절, 성형 괴물이라고..."

EXID의 신곡 '핫핑크'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한 하니는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성형 고백 당당녀와 성형 의심 억울녀가 등장해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성형 의심녀로 등장한 이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니는 "학생 때 교실을 못 들어오게 막더라. 보니까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거 다 티난다. '성형 괴물' 이런 식으로 써 있었다"고 학창시절 성형 미인으로 오해받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성형 고수로 등장한 광희는 "예쁘니까 성형 의심도 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하니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