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마감…최고경쟁률 101대 1

입력 2015-11-18 09:33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최고 10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결과 전체 81가구 모집에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형은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31층, 4개동, 전용면적 49~170㎡로 구성된 총 417가구 규모로 오는 2018년 4월 입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