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몸매 비결이.. "조리중 간보는 걸로 대신(?)" 깜짝

입력 2015-11-19 00:01


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 몸매 비결 "내 밥을 떠놓고 먹었던 적은 없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혜진은 하루식사량을 묻는 질문에 “내 밥을 떠놓고 먹었던 적은 없다. 지온이가 남겼거나 조리 중 간보는 걸 밥으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평생 무용수를 했다. 결혼해서 3년이 흐르는 동안 그걸 놔버리면 무용수로서 내가 없어질 것 같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