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영진 편집장은 과거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인'은 국제 시사계에 '어벤저스'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극찬했다.
정영진 편집장은 그러면서 "나는 아이언맨이라고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또 "재미없는 세계 시사 정보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하느냐 많이 고민했다"며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문재인 테마주를 사지 말고 우리 프로그램을 보라. 다양한 정보를 다루기 때문"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