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호 쌍둥이,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임호걸
'우리동네예체능' 조타가 조준호 뺨치는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는 17일 임호걸을 누르고 우승했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는 유도명문고 출신으로, 8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조타는 '우리동네예체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도선수 조준호를 연상시켰다. 조준호처럼 잘생긴 얼굴과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준호는 쌍둥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준호 쌍둥이 일화는 조준호가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당시 SBS '힐링캠프'에서 폭로했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에 대해 "함께 유도를 하고 동생이 내 행세를 하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조금만 더 늦게 오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조준호는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선배인 이원희를 패대기치며 "굉장히 행복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